느긋해진 덕에 오랜만에 메모선장배 보드게임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멤버는 메모선장, 저, 미나미선배, 위어양, MCtheMad선배로 총 다섯 명. ><
위어양이 늦어 4명밖에 없는 상태에서 일단 첫 게임인 티츄를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카드에 특수 카드 4장을 추가하여 할 수 있는 게임.
마주보고 있는 사람끼리 팀을 맺어 2대 2 팀전을 하게 됩니다.
카드를 내는 방식 등은 대부호와 비슷한데 티츄에서는 5, 10, K, 봉황, 용(특수카드) 만이 점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전략이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터는 게 좋긴 하지만 먼저 털어도 점수가 되는 카드를 얻지 못했다면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게 이 게임의 묘미.
트럼프는 메모선장 제작 절망(orz..) 트럼프.
막판에 미나미선배가 2-10 스트레이트를 내어 카드를 터는 진기를 구사하셨습니다. 무서우신 분!!!
위어양이 오고 나서 그 때까지의 점수가 높았던 나팀(선배 연합 ㅇ>-<)이 승리.
점수는 먼저 턴 사람이 가진 패로 계산하는 것 외에 라지 티츄, 스몰 티츄를 선언한 사람이 가장 먼저 패를 털었을 때 얻게 되는 점수등 고득점(이거나 고실점)의 기회가 많아 쑥쑥 올라갑니다.
두 번째 게임 포뮬러드는 사진이 많아 스토리베리로 공개합니다.
레이싱 게임인데 재밌다능 ><b
(리뷰 http://www.divedice.com/review/content.php?tid=rev&mode=view&n=15
색은 저(파랑), 하양(MCtheMAD선배), 초록(미나미선배), 노랑(메모선장), 빨강(위어양) 순.
세 번째 게임은 알라딘의 드래곤.
보물을 바쳐 아티팩트를 많이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보물을 얻거나 시설을 이용, 아티팩트를 사기 위해서는 각 숫자가 적힌 인부들을 각 위치에 배치해야 하는데, 모두 인부를 배치한 뒤 뒤집어뒀던 패를 공개하여 그 구역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이 가장 많은 보물을 가져가거나 시설을 이용하게 됩니다.
아티팩트를 사기 위해서는 인부 경쟁 이전에 근위병을 쓰러트려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데 이는 근위병보다 높은 숫자의 인부(근위병도 뒤집어져 있다)를 냈거나 아티팩트 중 '열쇠'를 사용했을 때 통과하게 됩니다.
아티팩트는 그 갯수가 최종 점수가 되기도 하지만 각 아티팩트마다의 능력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에 초반에 되도록 많은 종류의 아티팩트를 사모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심리전이 무시무시한 게임. >_<
다들 궁리해서 인부를 배치하지만 결국 생각하는 건 다 같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 ㅇㅁㅇ..;;
직접 하게 되면 근위병에게 왜 7 인부를 붙이고 싶어지는지 알게 됩니다 ㅇ<-<...
마법의 효력이 꽤 사악해서 마법 사용/불가 룰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ㅁ;''
근위병을 열쇠로 넘어갈 것이냐, 인부를 놓고 혹시나 안되면 뇌물을 줄 각오를 하느냐 하는 것만으로도 꽤 머리빠지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ㅇ>-<''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강추 >_<b
마지막으론 악마성의... (뭐였지..) 를 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이라 사진은 밋밋하지만 극도의 심리게임. ;ㅁ;b
플레이어는 두 진영 세력이 섞인 마차 안에서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상대방을 공격하여 자기 진영 세력이 누군지 알아 내고 승리 아이템을 모아 승리를 선언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느 진영에 속하는지는 시작시 받게 되는 진영 카드에 써있고 다른 사람의 소속을 알려면 승리 아이템 등을 교환하며 어림짐작을 하거나 공격하여 성공 했을 때 직접 카드를 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쉽게 끝낼 수도 있는 방식이 곳곳에 존재합니다만 고도의 추리전이 기반이 되어 상당히 머리빠지는 게임이 됩니다.
플레이어의 직업(시작시 배분)도 공방전, 카드 교환등에 다양한 영향을 미쳐 고도의 신경전이 요구됩니다.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생각할 게 더 많아지는 게임이에요 ><
세 판 모두 거짓말 연맹에 걸리고 전부 패(첫 판은 같은 팀의 개인 승)했습니다만 승패요인을 분석하기만 해도 이 게임의 무서움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무섭다능 덜덜'''
스타일에 따라 쉽게도 어렵게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_<b
오늘의 멤버는 메모선장, 저, 미나미선배, 위어양, MCtheMad선배로 총 다섯 명. ><
위어양이 늦어 4명밖에 없는 상태에서 일단 첫 게임인 티츄를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카드에 특수 카드 4장을 추가하여 할 수 있는 게임.
마주보고 있는 사람끼리 팀을 맺어 2대 2 팀전을 하게 됩니다.
카드를 내는 방식 등은 대부호와 비슷한데 티츄에서는 5, 10, K, 봉황, 용(특수카드) 만이 점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전략이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터는 게 좋긴 하지만 먼저 털어도 점수가 되는 카드를 얻지 못했다면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게 이 게임의 묘미.

막판에 미나미선배가 2-10 스트레이트를 내어 카드를 터는 진기를 구사하셨습니다. 무서우신 분!!!

점수는 먼저 턴 사람이 가진 패로 계산하는 것 외에 라지 티츄, 스몰 티츄를 선언한 사람이 가장 먼저 패를 털었을 때 얻게 되는 점수등 고득점(이거나 고실점)의 기회가 많아 쑥쑥 올라갑니다.

레이싱 게임인데 재밌다능 ><b
(리뷰 http://www.divedice.com/review/content.php?tid=rev&mode=view&n=15
색은 저(파랑), 하양(MCtheMAD선배), 초록(미나미선배), 노랑(메모선장), 빨강(위어양) 순.
세 번째 게임은 알라딘의 드래곤.
보물을 바쳐 아티팩트를 많이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보물을 얻거나 시설을 이용, 아티팩트를 사기 위해서는 각 숫자가 적힌 인부들을 각 위치에 배치해야 하는데, 모두 인부를 배치한 뒤 뒤집어뒀던 패를 공개하여 그 구역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사람이 가장 많은 보물을 가져가거나 시설을 이용하게 됩니다.
아티팩트를 사기 위해서는 인부 경쟁 이전에 근위병을 쓰러트려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데 이는 근위병보다 높은 숫자의 인부(근위병도 뒤집어져 있다)를 냈거나 아티팩트 중 '열쇠'를 사용했을 때 통과하게 됩니다.
아티팩트는 그 갯수가 최종 점수가 되기도 하지만 각 아티팩트마다의 능력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에 초반에 되도록 많은 종류의 아티팩트를 사모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심리전이 무시무시한 게임. >_<

직접 하게 되면 근위병에게 왜 7 인부를 붙이고 싶어지는지 알게 됩니다 ㅇ<-<...

근위병을 열쇠로 넘어갈 것이냐, 인부를 놓고 혹시나 안되면 뇌물을 줄 각오를 하느냐 하는 것만으로도 꽤 머리빠지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ㅇ>-<''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강추 >_<b
마지막으론 악마성의... (뭐였지..) 를 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이라 사진은 밋밋하지만 극도의 심리게임. ;ㅁ;b
플레이어는 두 진영 세력이 섞인 마차 안에서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상대방을 공격하여 자기 진영 세력이 누군지 알아 내고 승리 아이템을 모아 승리를 선언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느 진영에 속하는지는 시작시 받게 되는 진영 카드에 써있고 다른 사람의 소속을 알려면 승리 아이템 등을 교환하며 어림짐작을 하거나 공격하여 성공 했을 때 직접 카드를 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쉽게 끝낼 수도 있는 방식이 곳곳에 존재합니다만 고도의 추리전이 기반이 되어 상당히 머리빠지는 게임이 됩니다.
플레이어의 직업(시작시 배분)도 공방전, 카드 교환등에 다양한 영향을 미쳐 고도의 신경전이 요구됩니다.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생각할 게 더 많아지는 게임이에요 ><

스타일에 따라 쉽게도 어렵게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강추. >_<b
태그 : 보드게임











덧글
제이포나인 2008/11/03 01:12 # 답글
풉...!! 혹시 선배연합 나팀이랑 후배연합 저팀 인겨...???
淸嵐☆ 2008/11/03 15:38 #
제이포나인 // 나팀의 네이밍 센스에 대항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지요 ㅎㅎ
Moony 2008/11/03 01:46 # 답글
뭐야 동방에서 한거였어??? 아오 동방 가볼걸 ㅠㅠ 가볼래다 아무도 없을 것 같아서 안갔는데..........!!!!!!!!!!
淸嵐☆ 2008/11/03 15:39 #
Moony // 앗 그러고보니 부른다는 거 잊었다 ;ㅁ;'''
메모선장 2008/11/03 09:41 # 답글
출발 신호음까지...! 티츄는 티츄를 부르지 않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언제 보드게임 엠티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淸嵐☆ 2008/11/03 15:40 #
메모선장 // 효과음CD에 있길래 쑤셔넣었음ㅇ>-<''진 팀은 다음 판에 반드시 티츄를 선언해야 한다고 벌칙 룰을 주면 재밌을 듯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