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잡설 by 淸嵐☆

1. 역시 은행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편하다. 그게 내가 직접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2. 보험은 역시 깐깐하다. 모회사는 콜센터에서부터 주지 않겠다는 포스가 흘러나오는 거 같아. =ㅅ=
    하지만 의외로 잘 주는 편이다. 90년대에 든 보험에 한해 =ㅠ=

3. 사인으로 통장을 만들면 다른 사람이 비번을 안다하더라도 통장을 통해 돈을 다룰 수 없다고 한다.
    여차할 때를 대비해 현금카드를 만들어 두길 ㅇ<-<..

4. 필요한 서류의 양은 은행의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ㅇ<-<..

5. 병원에선 기본으로 사망진단서를 7장 뽑아준다. (몇 장을 뽑든 돈은 無 =ㅅ=;)
   근데 다들 사망신고 후에 뗀 기본증명서를 요구해서 그닥 쓸 곳이 없다 =ㅁ=

6. 금융감독원에 상속인조회신청을 하면 편하대서 했는데 솔직히 편하지 않다 ㅇ<-<..
   모든 건 각 회사의 태도에 달려있다 OTL

7. 국민은행 고객행복센터 페이지가 에러가 난다. 불행한 기분 ㅇ<-<..

8. 금감원에서 주는 신청 번호는 정작 금감원 페이지에선 쓸 일이 없다.
   오히려 다른 은행에서 신청 번호와 신청자, 피신청자의 민번까지 따지는 세심함을 보인다.

9. 상담원이 남자라면 콜센터에 걸 의욕이 좀 나겠는데 ㅇ<-<..
   국민연금 은평(&서대문)지점 담당자 이름이 남자 같아서 기대했는데 여자였다 제길 -┌

   여담이지만 은평지점을 검색하면 아기자기한 블로그가 뜬다. 우리 동네 답다 ㅇ>-<

10. 탈세하려는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 알 거 같다. 이 정도에 30%라니..

11. 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게 아니라 아예 엘리베이터를 탄 거 같다.
     돈의 세계란 건 가까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메마르는 곳인 거 같아 ㅇ<-<..

12. 어쨌든 2년 버틸만하단 확증만 서면 맘편히 그림이라도 그릴텐데..
     진정한 문제는 따로 있으니 답답하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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